대성, 신ㆍ재생에너지로 아랄해 복구
화학뉴스 2011.08.24
대성그룹은 8월24일 신ㆍ재생에너지 시스템을 활용해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인근 주민들에게 에너지와 식수를 공급하는 생태계 복구 사업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정부 산하기관인 <아랄해 유전자 보호를 위한 자선기금>과 아랄해 복원 프로젝트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성그룹은 몽골과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등지에 보급한 독자적인 태양광ㆍ풍력 복합발전 방식인 <솔라윈 시스템>을 활용해 아랄해 인근 지역 사막화를 막고 주민들에게 전기와 식수,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랄해 지역은 과거 수십년 동안 물이 지속적으로 고갈되고 남은 물도 식수와 농업용수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염도가 높아져 주민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성그룹은 8월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에너지청과 신ㆍ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으며 신ㆍ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전기 공급을 위한 송전망이 없는 하탁블락솜 등 4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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