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본과 유기EL 공동개발
Hodogaya, SFC 주식 65% 취득 … 전북 고창에 연구소 설립
화학뉴스 2011.08.24
Hodogaya Chemical은 한국 유기EL(Electroluminescence) 소재 사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유기EL 디스플레이 생산기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제휴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Hodagaya Chemical의 연결 자회사로 유기EL을 취급하는 국내 SFC에 대한 출자비율을 높이고 유기EL 소재 분야의 공동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며, Hodagaya Chamical은 현지법인을 통해 한국 유기EL 소재를 주요 대상으로 한 연구소를 11월 개설할 예정이다. Hodagaya Chemical은 2010년 9월 국내 최고의 발광재료 기술을 보유한 SFC의 주식 33.8%를 취득해 운송재료, 전자재료와 함께 유기EL의 주요 재료에 대한 풀라인업화 체제를 정비했다. 2011년 5월에는 SFC의 주식을 추가 취득해 연결대상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현재는 지분 64.6%를 보유하고 있다. 계약이 성사되면서 삼성 벤처 투자기업인 SVIC가 SFC의 지분비율을 33.4%로 끌어올려 Hodagaya 에 이어 2위 주주로 부상하게 된다. 삼성MD는 양질의 유기EL 소재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Hodagaya Chemical은 삼성MD에 대한 유기EL 소재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Hodagaya Chemical 2011년 11월까지 충북 청원군 고창에 <연구소>도 개설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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