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영업적자 지속
대우증권, 3/4분기 영업손실 2724억원 … 목표주가 3만원으로
화학뉴스 2011.09.01
LG디스플레이가 패널가격 하락으로 3/4분기 영업적자폭이 전분기보다 커질 것이라고 대우증권이 9월1일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19% 하향조정했다. 황준호, 오세범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4분기 매출은 5조9000억원, 영업손실은 272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8월 가동률이 70% 수준에서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TV 패널 가격이 3%, IT 패널 가격이 2% 하락했기 때문이다. 또 LG디스플레이가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바닥을 지나고 있다며 2012년 패널 공급 증가율이 12%에 그칠 경우 점진적으로 수급이 개선되고 주가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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