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ㆍ재생에너지 1조2000억원 지원
대기업ㆍ발전기업ㆍ은행 출자로 보증펀드 … 신보ㆍ기보는 6000억원
화학뉴스 2011.09.01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에 1조2000억원의 보증부 자금이 지원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식경제부는 9월1일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신ㆍ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 출범식을 열었다. 보증펀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에너지, GS칼텍스, 포스코파워 등 9개 대기업이 270억원, 한국전력과 발전기업들이 360억원, 중소기업은행ㆍ신한은행ㆍ우리은행이 400억원을 출연해 조성됐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재원을 토대로 12배에 달하는 1조2360억원의 특별보증을 실시하고, 출연한 3개 은행은 특별보증을 근거로 추가 담보나 보증 없이 관련기업에 대출하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별도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협의해 두 기관의 자체 재원으로 신ㆍ재생에너지 관련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은 선진 금융기법인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직접 금융조달이 어렵고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특수목적기업이 인수한 뒤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다. <화학저널 201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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