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디젤, 순도 98.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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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09.06
국토해양부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바이오디젤이 국내 최초로 한국석유관리원 녹색기술연구소의 국가품질기준을 통과했다고 9월6일 발표했다.
검증받은 해양바이오디젤은 국토부의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해양바이오 에너지 생산기술개발연구단(단장 인하대 이철균)에서 해양에 서식하는 단세포 미세조류로부터 기존 방법과 다른 용매와 촉매를 사용해 추출ㆍ정제했다. 해양바이오디젤은 팜(Palm) 유래 바이오디젤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저온유동성을 개선했고, 품질기준을 넘어서는 98.8%의 고순도 디젤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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