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신흥시장이 수요 견인
2011년 수요 5400만톤 달해 … 중국 연료용 수요가 좌지우지
화학뉴스 2011.09.07
2011년 메탄올(Methanol) 수요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시장의 급성장으로 54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연료용 수요가 확대되는 한편으로 수급이 더욱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2011년 메탄올 가격은 2010년 평균을 30-80달러 웃도는 톤당 300-350톤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된다. 2010년 메탄올 세계 수요는 4700만톤으로 유럽·미국 시장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중국이 수요를 견인하며 전체 시장을 이끌었다. 가격도 2009년에 비해 70달러 상승해 톤당 270달러를 기록했다. 메탄올 수요는 중국의 연료 수요가 좌우하고 있는데, 2011년에도 가솔린 첨가제품과 DME(Dimethyl Ether) 생산 호조로 꾸준한 신장이 예상된다. 공급은 2011년 4월 Methanex가 이집트 소재 13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북미의 가동중단 플랜트가 재가동함으로써 250만톤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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