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폴리실리콘 신규투자 확대
Daqo, 2012년까지 3단계로 1만2600톤 건설 … 수직계열화 강화
화학뉴스 2011.09.20
Daqo New Energy가 프로젝트 2단계로 폴리실리콘(Polysilicon)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폴리실리콘 프로젝트는 Chongqing의 Wanzhou 산업단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 폴리실리콘 3300톤 공장은 2010년 7월 가동했다. 13억5000만위안을 투자하는 2단계 프로젝트는 폴리실리콘 3000톤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2012년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Daqo는 2012년까지 67억위안을 투입해 Wanzhou에 폴리실리콘 6300톤 공장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Daqo는 통합 PV(Photovoltaic) 생산기업으로 폴리실리콘으로 잉곳, 웨이퍼, 셀, 모듈을 제조해 태양에너지 관련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Jiangsu의 Nanjing에서 200MW의 PV모듈 공장도 가동하고 있다. 중국은 폴리실리콘 투자 과열로 공급과잉이 확대됨에 따라 최근에는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2009년 8만톤에 달했으나 생산량은 1만7000톤, 가동률은 20%에 불과했다. 2009년에는 수입량이 생산량보다 2만톤 많았으며, 2010년 생산량도 2만5000-3만톤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Daqo는 자회사를 23개 보유하고 있으며 7개는 Siemens, Moeller, Eaton, Secheron SA, NKT와 합작했다. <화학저널 201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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