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3/4분기 적자 300억원
동부증권, LED 가동률 하락에 매출 감소 … 카메라 모듈도 기대이하
화학뉴스 2011.09.21
동부증권은 LG이노텍의 3/4분기 영업적자가 애초 추정치(156억원)보다 많은 300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9월21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발광다이오드(LED) 가동률 하락,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적자가 크게 발생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 매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개선의 신호를 찾기 어렵지만 4/4분기에는 재고 조정과 카메라모듈 신제품 효과로 3/4분기보다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며 “LED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영업적자가 점차 줄어들겠지만 흑자 전환은 2012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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