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섬석 원료로 사료첨가제 개발
맥섬석MG, 섭씨 1100도로 열처리 … 유해물질 배출기능 월등
화학뉴스 2011.09.22
친환경 바이오 생산기업 맥섬석GM은 광물질인 맥섬석을 원료로 기능성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고 9월21일 발표했다.
맥섬석GM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해 9월24일까지 열리는 제7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에 기능성 사료첨가제 5종을 출품했다. 맥섬석 사료첨가제는 섭씨 1100도에서 열처리를 해 불순물을 제거했으며 각종 유해물질을 가축의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합사료의 곰팡이 독소를 독소 종류에 따라 95-100% 감축할 수 있고, 수입제품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해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맥섬석GM은 개발한 사료첨가제를 농협 사료공장에 공급하고 있고 타이에도 수출하고 있다. 맥섬석GM 김수홍 사료사업본부장은 “맥섬석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첨가제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하는 것으로 가축 면역증강에 효과가 탁월하다”며 “시험연구 결과 사료첨가제를 쓰면 가축의 성장이 양호하고 육질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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