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나노급 D램 양산
화성 16라인 완공으로 … PCㆍ모바일기기용 동시 생산
화학뉴스 2011.09.22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처음으로 20나노급(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최근 새로 완공한 경기도 화성 16라인에서 9월부터 20나노급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간다고 9월22일 발표했다. 삼성은 2010년 5월부터 화성사업장에 16라인 건설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공했다. 화성 16라인은 PC용 D램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용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함께 생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6라인 가동으로 일본과 타이완의 후발기업에 비해 최소한 6개월 이상 기술 격차를 벌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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