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아산화질소 CDM 추진
촉매 활용해 배출량 감축 … 온난화 방지에 배출권 판매 기대
화학뉴스 2011.09.23
휴켐스가 온실가스인 N2O(아산화질소) 감축에 나선다.
휴켐스는 N2O가 질산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무해가스로 배출량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기후변화협약에서 온실가스로 분류해 세계적으로 배출량 감소에 나서고 있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휴켐스는 2012년 7월께 완공 예정인 제5질산 공장 건설 때 Carbon CDM Korea와 공동으로 촉매를 이용한 N2O가스 분해시설을 설치해 지구온난화 예방은 물론 배출권 판매를 통한 외화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휴켐스는 9월27일 여수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여수지역 주민과 사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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