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사이버 케미칼 감시단 선정
화학뉴스 2011.09.27
환경부는 9월27일 일반시민 20명을 <사이버 케미칼 감시단>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사제폭탄 제조방법을 알려주거나 폭탄의 원료물질을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환경부가 유해화학물질의 불법유통을 상시 감시 및 단속하기 위해 사이버 감시단을 결성했다. 감시단은 각종 포털사이트, 화학물질 판매ㆍ유통 사이트, 동호인 사이트 등에서 활동하면서 불법유통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며,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환경부 또는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에 이메일로 신고하게 된다. 환경부는 신고내용 분석결과 테러 및 범죄행위 등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면 국정원과 경찰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감시단은 1년 단위로 활동하며 우수자에게는 환경부 장관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화학저널 201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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