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n, 베트남에 BPA 13만톤 건설
2014년 가동 예정으로 검토 … 해외투자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화학뉴스 2011.09.28
Idemitsu Kosan이 BPA(Bisphenol-A) 생산능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의 수급타이트가 예상되는 2015년 이후 13만톤 이상을 증설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총 생산능력이 현재의 2.5배 이상으로 확대되게 된다. 건설부지로는 2014년 가동 예정으로 건설 여부를 최종 검토하고 있는 베트남 Nghi Son 정유ㆍ석유화학 컴플렉스가 떠오르고 있다. Nghi Son 정유ㆍ석유화학 컴플렉스는 Kuwait Internation Petroleum, PetroVietnam, Mitsui Chemicals과 합작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하루 20만배럴의 석유정제 및 P-X(Para-Xylene) 48만톤, 벤젠(Benezene) 15만톤, PP(Polypropylene) 35만톤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Idenmitsu Kosan은 일본의 연료유 수요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기능성 화학제품의 해외생산을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BPA 증설과 함께 MEK(Methyl Ethyl Ketone) 투자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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