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타이 석유화학 컴플렉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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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PO 39만톤에 PG 15만톤 추가 … 엘라스토머 22만톤은 4월 가동
화학뉴스 2011.09.28
Dow Chemical이 타이에서 건설해온 신규 플랜트가 속속 가동을 시작한다.
Dow는 SCG(Siam Cement Group)와 합작으로 Rayong의 Map Ta Phut 공업단지에 LLDPE(Linear Low- Density Polyetylene) 30만톤과 35만톤 2개 라인, SM(Styrene Monomer) 28만톤, PS(Polystyrene) 13만5000톤, SB-Latex(Styrene Butadiene Latex) 1만83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100% 출자한 폴리올(Polyol) 1만6000톤 설비도 보유하고 있다. Map Ta Phut 공업지구의 AIE(아시아공업단지)에도 부지를 확보해 특수 엘라스토머(Elastomer) 22만톤을 2011년 4월부터 생산하기 시작했고, PO(Propylene Oxide) 39만톤 플랜트는 10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Dow와 BASF가 공동개발한 HPPO(Hydrogen Peroxide to PO) 공법을 채용했으며, 과산화수소 33만톤 및 수소는 Solvay와 합작으로 공급한다. 특수 엘라스토머에는 유연성과 강인성을 겸비한 PO 다운스트림으로는 PG(Propylene Glycol)을 사업화하기로 하고 Foster Wheeler가 EPC 방식으로 AIE의 새로운 부지에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2년 말 가동할 예정이다.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원료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폴리올도 16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상세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폴리올 및 폴리우레탄 시스템은 당초 SCG와 합작으로 추진했으나 2007년 합작 지분을 모두 인수해 폴리우레탄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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