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거대 유통ㆍ건설기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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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건설, 아이넷ㆍB&S 흡수합병 … 아이넷, 화학ㆍ화섬무역 주력 화학뉴스 2011.09.28
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3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각 사업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내수 및 수출기반 업종의 상호보완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해외 환경 및 발전플랜트 분야에서 도급순위 20위권으로, 2011년 상반기 1조3000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무역 및 IT 유통 부문의 코오롱아이넷은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2010년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코오롱B&S는 코오롱글로텍으로부터 분사해 2011년 8월1일에 설립된 법인으로서 자동차 판매, A/S 및 스포츠센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그룹은 합병 후 2012년 매출 3조7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코오롱그룹은 계열사 간 합병으로 매출 3조원 이상의 대규모 글로벌 유통ㆍ건설기업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합병이 대외 신인도 및 주주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주회사인 코오롱은 자회사간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합병대상인 코오롱B&S의 보유지분 10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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