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Formosa Petrochemical이 No.1 올레핀 크래커를 9월21일 재가동했다.
Formosa는 5월12일 발생한 LPG 파이프라인 화재 사고 이후 Mailiao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70만톤 크래커를 가동 중단했으나 화재사고 수습이 마무리됨에 따라 재가동했다.
No.2 에틸렌 103만톤 크래커는 정상 가동하고 잇으며, No.3 에틸렌 120만톤 크래커는 8월 중순부터 55일간 일정으로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Formosa는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37만5000톤의 RFCC(Residue Fluid Catalytic Cracker)도 7월30일 가동중단 후 8월 22-323일 재가동했고, 프로필렌 생산능력 25만톤의 OCU(Olefin Conversion Unit)는 8월 말 재가동했으며, No.2 RFCC는 9월 말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에서는 Secco가 상하이(Shanghai) 소재 에틸렌 110만톤 크래커를 화재사고로 9월8일 가동 중단한 후 9월 말 재가동했다.
Sinopec은 Yanshan 소재 에틸렌 71만톤 크래커를 7월부터 한 달간 정기보수한 후 재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