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 LED조명 탄소배출 인증
화학뉴스 2011.10.06
삼성LED가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았다.
삼성LED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운영하는 <탄소성적 표지제도> 인증에서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고 10월6일 밝혔다. 탄소성적 표지제도는 생산ㆍ유통ㆍ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라벨 형태로 부착된다. 2009년 2월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90여개 기업, 430여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LED조명 부문에서는 삼성LED가 처음 인증을 받았다. 인증제품은 할로겐(Halogen) 및 백열전구 대체용 LED램프 3종으로, 탄소배출량은 백열전구에 비해 7% 수준이다. <화학저널 2011/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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