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화학물질정보 공유센터 설립
일본, 아시아 화학물질 관리 표준화 … 화학물질 영향 최소화 추진
화학뉴스 2011.10.07
ASEAN(Association of South East Asian Nations)과 일본이 공동으로 유해화학물질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하기 위한 ASEAN Chemical Data Center를 설립키로 해 주목된다.
일본이 일본 정부는 2010년 ASEAN 국가들과 일본이 협력해 유해 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하는 데이터센터의 설립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공유화가 각국의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세안도 “2020년까지 모든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한다”는 WSSD(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의 목표 실현을 위해 일본과 협력해 화학물질 관리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0년 ERIA(동남아 국가연합 경제연구센터)가 시행한 동아시아 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경제성 평가결과를 공유하고 공통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하는 데이터센터의 설립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리스크 관리까지 진행된 연구 프로그램의 제공과 함께 각국으로 전문가를 파견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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