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니치콘에 리튬전지 공급
ESS 사업 2012년부터 손익개선 기대 … 목표주가 15만원
화학뉴스 2011.10.07
삼성SDI는 일본기업 니치콘에 주택용 리튬이온전지를 독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삼성SDI의 독점공급 계약으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사업의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10월7일 전망했다. 장정훈 연구원은 “뚜렷한 매출 없이 연간 2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던 ESS사업부는 독점공급 계약으로 2012년부터 손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SDI는 공급계약이 보도된 후 10월6일 주식시장에서 2008년 10월 이후 3년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정훈 연구원은 “차세대 사업 중 하나인 ESS가 실질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다”며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로 15만원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화학저널 201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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