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Chemical이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Saudi Aramco)와 공동으로 200억달러를 투자해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10월8일 계약했다.
양사의 이사회는 10월8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합작기업 Sadara Chemical이 2007년부터 추진한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 프로젝트를 공식화한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동부 Dammam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Jubail 산업도시에 건설하며, 빠르면 2015년 하반기에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 컴플렉스에는 26개 플랜트를 건설하고 에너지, 운송, 사회간접시설(SOC) 등 관련 유틸리티도 조성하게 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