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울산에 저유소 건설
화학뉴스 2011.10.11
현대오일뱅크가 울산에 1000억원을 투입해 초대형 저유소를 건설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0월1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울산신항에서 권오갑 사장과 한홍교 울산지방해운항만청장 등 100여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저유소 및 부두 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울산신항 남항부두 8만6800㎡(2만6000평) 부지를 메워 건설하는 부두 시설에는 최대 5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총 30만㎘ 규모의 저유소가 들어선다. 현대오일뱅크가 100% 자기자본을 투자하며 2013년 하반기 상업 가동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국내 정유업계 최초의 상업용 유류탱크 터미널 사업”이라며 “연간 270만톤의 석유제품과 일본, 싱가폴 등의 물동량을 유치해 동남권 최대의 석유 및 석유화학제품 물류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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