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암모니아 중국증설 경쟁
아시아 수요호조 대응 … Showa는 5000톤으로 2000톤 증설
화학뉴스 2011.10.11
일본기업들이 중국에서 고순도 암모니아(Ammonia)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Showa Denko는 일본, 타이완, 중국 공장의 생산능력을 3000톤에서 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의 특수가스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500톤, 타이완에서 1000톤을 증설할 예정이다. Sumitomo Seika도 중국 최초로 Jiangsu의 Yangzhou 소재 3000톤 공장 신설에 착수해 2012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No.1 공장에 이어 No.2 공장 건설에도 곧 착수한다. 또 LED(Light Emitting Diode)용 수요 급증에 따라 Linde Group도 타이완기업과 합작으로 Fujian에 500톤 공장을 건설 예정이다. 고순도 암모니아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LED, 액정패널, 태양전지 등 전자기술산업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세계 최대의 LED 생산ㆍ소비국으로, 앞으로 중국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순도 암모니아는 디바이스의 질화막 형성 프로세스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특수가스로, 기존의 반도체용 및 액정용에 이어 박막태양전지, LED용 수요가 급증해 평균 수요신장률이 10%를 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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