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ENG, 매출액 반토막 신세
대우증권, LGD 증설 보류로 … 목표주가 1만2000원으로 하향
화학뉴스 2011.10.12
주성엔지니어링의 영업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증권의 송종호ㆍ이왕섭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3.8% 감소한 708억원, 영업이익은 86.6% 급감한 24억원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경기 침체 우려로 쏠리셀 장비 수주가 정체되고, LCD(Liquid Crystal Display) 장비 고객인 LG디스플레이의 증설이 보류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4/4분기에는 중국에서 쏠리셀 장비를 수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성엔지니어링의 영업실적도 3/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낮추었다. <화학저널 2011/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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