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GPPS 가격은 10월5일 CFR FE Asia 톤당 1480달러로 40달러 폭락했다.
아시아 GPPS(General Purpose Polystyrene) 시세는 수요부진 장기화에 원료코스트 하락이 겹치면서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1500달러마저 붕괴됐다.
원료 SM(Styrene Monomer)은 코스트 하락에 수요 부진으로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FOB Korea 톤당 1309달러로 57달러 급락했다.

특히, 미국 및 유럽의 경기침체 심화로 크리스마스 선물 주문이 줄어들 것이 확실시돼 1400달러마저 위험해질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현대EP는 8월17일 폭발사고로 소실된 울산 플랜트를 폐쇄하고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생산능력은 확정하지 않았으나 20만톤 전후가 확실하며, 건설기간도 6개월 이상 걸려 2012년 중반 가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