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업, 러시아 자원설명회 대거 참석
화학뉴스 2011.10.14
국내 에너지기업들이 러시아 에너지 자원 설명회에 참석한다.
외교통상부는 러시아 극동지역 주 정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자원 및 건설협력 설명회>가 10월16-22일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사할린 등 극동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고 10월14일 발표했다. 외교통상부,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극동지역 주 정부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한국의 석유ㆍ가스 개발능력 및 플랜트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 석유공사, KOTRA, 해외건설협회, 삼성물산, 현대자원개발, 포스코,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해 러시아 측 주 정부와 극동지역 내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극동지역은 2012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등 풍부한 석유ㆍ가스자원과 에너지 산업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한국은 2011년 상반기 교역물량의 30.9%(46억달러)를 차지하며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설명회는 러시아 주 정부 및 기업들이 에너지 자원협력에 가지는 기대에 부응하고 국내기업이 러시아 극동지역 에너지 개발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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