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폐석회위원회가 민관협력 최우수상
화학뉴스 2011.10.17
![]() 공모대회는 민관협력포럼(KGF)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해 장려하고 우수 협력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11년에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폐석회시민위원회는 인천시, 남구, 시민단체 대표, OCI 관계자 등 폐석회 처리에 관련된 기관, 관련기업, 시민단체로 2002년 구성돼 지역 현안인 OCI의 폐석회 580여만㎥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방안을 협의를 통해 도출 및 시행한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위원회의 합의내용은 유리의 주원료인 소다회의 부산물로 다소 알칼리성을 띠고 있는 폐석회로 OCI의 유수지 33만여㎡를 매립해 시민공원으로 만들고, 대체 유수지로 인천대공원 인공호수를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만드는 것으로 거의 완공단계에 있다. OCI는 수십 년 동안 유리의 주원료인 소다회를 생산하면서 나온 부산물인 폐석회를 인천공장 주변 곳곳에 쌓아 놓았고 2000년 초 처리를 둘러싸고 OCI와 행정기관, 시민 사이의 의견이 달라 당시 지역 현안으로 부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OCI, 2년 연속 에코바디스 GOLD | 2025-10-01 | ||
[안전/사고] OCI, 협력기업 중대재해 예방 | 2025-09-12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한화‧OCI 미래 불안하다! | 2025-08-21 | ||
[신재생에너지] OCI홀딩스, 태양광 사업 매각으로… | 2025-08-19 | ||
[무기화학/CA] OCI, 반도체용 인산 생산능력 확대 | 202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