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에티오피아 태양광 지원
화학뉴스 2011.10.21
![]() 대성그룹은 에티오피아 주민들에게 신ㆍ재생에너지 시설을 통해 전기를 공급하는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월20일 발표했다. 대성그룹의 플랜트 건설기업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에티오피아 불차나 및 볼레데나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두 마을의 초등학교와 가족센터에 각각 64kW급과 3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으며, 200W급 태양광 가로등도 세웠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는 학교와 홈시스템 배터리 충전시설에 공급돼 1100여 가구에서 가정용 배터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대성글로벌네트웍은 학교 안에 급수대를 만들어 학생들이 물을 길어오는 불편함을 덜게 했다. 대성그룹 관계자는 “깨끗한 상수원 확보로 물 부족과 수인성 질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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