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중국 CPL 40만톤으로 확장
3억달러 투자 Nanjing 플랜트 증설 … 세계 최대 생산기지로 부상
화학뉴스 2011.10.25
DSM이 2014년까지 중국의 CPL(Caprolactam)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DSM은 약 3억달러를 투자해 Nanjing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할 방침이며, 세계 최대의 CPL 생산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3/4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해 2014년 풀가동할 예정이다. CPL은 나일론(Nylon) 6의 원료로 섬유, 필름, EP(Engineering Plastic), 타이어 소재를 비롯한 광범위한 용도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수요가 급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기업과 생산량이 한정적이어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DSM은 생산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생산능력 확대와 동시에 최신기술을 도입해 전체 생산 프로세스에서 약 30%의 에너지 소비 감축을 추진한다. Nanjing 플랜트는 DSM과 Sinopec의 자회사 Nanjing Chemical, Jiansu International Trust가 합작한 DSM Nanjing Chemical이 Nanjin의 Yanjiang에서 2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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