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탄소경영 최우수기업 선정
화학뉴스 2011.10.26
웅진코웨이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처음 선정됐다고 10월26일 발표했다.
탄소경영 리더스클럽은 코스피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저감 성과,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평가했다. 웅진코웨이는 2010년 협력기업과의 탄소파트너십을 구축해 약 1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점과 친환경 설계 및 제품 개발, 국내 최초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뽑혔다고 설명했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저탄소경영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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