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부타디엔 13만톤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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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YPC, No.2 추출 플랜트 완공 … 비이온 계면활성제도 생산
화학뉴스 2011.10.31
BASF와 Sinopec의 합작기업인 BASF-YPC가 중국에서 부타디엔(Butadiene)과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을 시작했다.
2009년 9월 14억달러를 투자해 착수한 No.2 증설 프로젝트 중 부타디엔(Butadiene) 13만톤 추출설비와 비이온 계면활성제 6만톤 설비를 최근 가동했다. BASF와 Sinopec이 50대50 합작으로 2000년 설립한 BASF-YPC는 2005년 에틸렌(Ethylene) 60만톤을 베이스로 방향족(Aromatics), LDPE(Low-Density Polyethylene),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아크릴산(Acrylic Acid) 등 9가지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했다. BASF와 Sinopec은 No.1 플랜트 가동 이후 차기 증설에 대해 협력하고 2008년 No.2 프로젝트를 중국 정부에 신청해 2009년 승인을 받은 후 9월 착공에 들어갔다. 14억달러를 투자한 No.2 프로젝트는 에틸렌 생산능력을 60만톤에서 74만톤으로 끌어올리고 EO와 유도제품도 확충했으며 Isobutene 추출, 아민(Amine)류 설비도 추가 건설하고 있다. 양사는 BASF-YPC의 No.3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합의했으며, 투자액은 10억달러로 C3 및 C4 체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아크릴산 16만톤, SM(Styrene Monomer), 2-PH(Propylheptanol), 비이온 계면활성제 신증설 뿐만 아니라 과산화수소 공법을 채용한 HPPO(Hydrogen Peroxide to Propylene Oxide) 플랜트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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