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방지 명분 … 내수공급용 LNG 우선확보 목적도
화학뉴스 2011.11.03
오스트레일리아가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통제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틴 퍼거슨 연방정부 천연자원부 장관은 “CSG(석탄층가스) 기반 LNG 개발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과학연구센터인 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산업 연구기구(CSIRO)는 “CSG 기반 LNG 개발이 현재로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상수도 오염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고, 정치권도 무분별한 개발이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퍼거슨 장관의 발언에 따라 LNG 생산 및 수출가격 통제에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적극 나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 장관은 10월24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LNG 국내 수요를 충당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LNG 수출이 국내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상시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퀸즐랜드에는 현재 4000여개의 개발 관정이 시추돼 있는 상태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전체적으로는 깊이 1km의 개발 관정 4만개가 추가로 시추될 예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LNG 시장 관계자는 “정부의 계속된 입장 표명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앞으로 LNG 국제시장에서 주요 가격 결정국으로 부상하게 될 것에 대비한 사전포석으로 생각된다”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1/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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