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판매가격 5일째 하락세
국제유가 하락세 영향 … 서울 휘발유 가격도 12일 연속 떨어져
화학뉴스 2011.11.07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1월5일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일대비 리터당 0.49원 내린 1990.49원을 기록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9월4일 1933.21원을 형성한 후 56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다가 11월1일 (1992.55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전환된 바 있다. 서울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0월24일 2067.26원까지 치솟은 후 12일 연속 떨어져 11월5일 253.83원을 형성했다. 국제유가 하락세 및 원화환율이 하락에 따라 환율 상승분이 반영된 정유기업의 공급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해석된다. <화학저널 2011/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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