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inopec이 내몽골 자치구에서 석탄화학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Ordos에서 합작 파트너인 China Coal Energy, Shenergy, Inner Mongolia Man Shi Coal과 함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해 석탄 2500만톤, 메탄올(Methanol) 360만톤, 올레핀(Olefin) 13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프로젝트에는 GE의 석탄가스화 기술, Linde의 메탄올(Methanol) 정화 기술, Lurgi의 메탄올 합성기술을 도입한다.
Sinopec는 이미 Henan, Anhui, Guizhou에서 MTO(Methanol to Olefin)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석유화학과 함께 육성할 방침이다.
Sinopec은 2011년 9월 말 Guizhou에서 60만톤 MTO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메탄올 180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30만톤, PP(Polypropylene) 30만톤 등의 생산설비를 구축해 2014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Henan 당국과 2010년 Hebi에서 메탄올 180만톤을 중심으로 하는 MTO 프로젝트에 대해 계약했다.
중국에서는 산·학·관이 협동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비용의 우위성이 높아지면서 점차 투자열기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