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ㆍ중국에 각각 3000만달러 투입 … 항료 경쟁력 강화
화학뉴스 2011.11.15
독일의 향료 메이저인 Symrise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향료 사업을 확대한다.
Symrise는 최근 신흥국시장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투자비율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아세안(ASEAN) 시장 공략을 위해 싱가폴에 대한 투자를 제1스텝,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제2스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2년을 목표로 총 3100만달러 정도를 투입해 싱가폴의 R&D 기능을 현재의 2배로 확충하고, 중국에서는 싱가폴에서 진행하고 있는 투자와 동일한 형태로 3000만-5000만달러를 투입해 생산ㆍ연구개발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세안 시장 공략의 핵심인 싱가폴에서는 액체ㆍ파우더 향료 설비의 확장, 축열식 연소탈취장치의 도입, 생산설비의 자동화, 독자 스프레이 건조기술을 도입한 향료생산 설비의 신설, 이에 따라 설비 및 인원 보강과 Sensory & Consumer 기능을 포함한 R&D 기능을 현재의 2배로 확충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는 싱가폴, 일본, 중국에 Sensory & Consumer 전담팀을 설치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및 기타 지역에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싱가폴에서 실시하고 있는 투자계획과 동일한 내용으로 2012년 착공할 예정이다. Symrise가 사업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은 유럽과 일본 향료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Ogawa는 2012년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공장을 증설해 Flavor 생산능력을 약 20% 확대하고, Takasago는 2013년을 목표로 싱가폴에 식품ㆍ화장품용 향료 생산체제 및 연구개발 기능의 확충을 꾀하고 있다. 또 유럽기업 가운데 스위스의 향료 메이저 Firmenich는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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