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2012년부터 민간 수거ㆍ처리
화학뉴스 2011.11.17
2012년부터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을 민간기업이 수거 및 처리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영농폐기물 아웃소싱을 2011년에 완료하고 2012년부터는 수거ㆍ처리 등 모든 업무를 민간기업이 수행한다고 11월17일 밝혔다. 따라서 영농폐기물 수거ㆍ처리 인력 총 332명이 민간사업자로 전환되며 종전과 같이 매년 11만4000톤의 영농 폐비닐 등을 처리하게 된다. 다만, 폐비닐 처리과정에서의 환류 방지, 공공성 확보 등을 위해 종합적인 시설 관리 및 생산품 매각은 한국환경공단이 계속 수행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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