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학제품 생산 경쟁력 보유
한국은행, 과학기술 집적도 높아 … 의료물질ㆍ의약품 제조도 경쟁력
화학뉴스 2011.11.22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홍성표 교수와 함께 진행한 <대전지역 내 지식자본에 대한 조사분석과 효과적 지역경제 성장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대전은 대덕연구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집적도가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지식기반 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11월21일 밝혔다.
또 대전 소재 기업의 지식자본 경쟁력을 전국과 비교한 결과, 제조업에서는 화학물질ㆍ화학제품, 전기장비, 의료용물질ㆍ의약품의 경쟁력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비제조업에서는 출판ㆍ영상ㆍ방송통신ㆍ정보서비스업, 전문 과학ㆍ기술서비스업이 강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보통신,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및 첨단 부품소재 등 대전의 4대 전략산업 분야도 지식자본 측면에서 매우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지역기업의 R&D활동이 매출 신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돼 적극적인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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