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정밀화학 미국시장 개척해야
무역연구원, 합성수지는 유망품목 … 석유제품ㆍ자동차에 특혜 집중
화학뉴스 2011.11.23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로 석유제품의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미 FTA 발효 이후 석유제품과 자동차의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11월2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연구원은 전략품목으로 제트연료유, 윤활유, 경유 등 석유제품과 자동차 및 부품, 타이어, 변환기 등을 선정했으며, 유망품목으로 합성수지, 밸브ㆍ화학기계ㆍ볼트 등 기계류, 음료, 철도차량 부품, 젤라틴 등 축산가공품을 꼽았다. 무역연구원은 “최근 수요가 급증한 녹색기술 관련 품목도 FTA를 계기로 수출이 크게 늘 것”이라며 “섬유 및 의류 등을 필두로 전자ㆍ전기, 일반기계, 정밀화학, 신발, 문구, 사무용 기기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은 미국 수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들은 한미 FTA를 활용하기 위해 원산지 기준 충족을 고려한 공급망 구축이 필요하며, 관세 특혜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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