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멘, 중국에 가스 공급 확대
세계 4위 천연가스 매장국 … 중국에 650㎥ 공급 등 수출 다변화 노력
화학뉴스 2011.11.24
투르크메니스탄이 중국에 연간 650억㎥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 등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데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중국에 연간 650억㎥의 천연가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1월23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후 천연가스 공급량을 연간 250억㎥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으로 2009년 러시아로 통하는 가스관 폭발로 러시아 공급이 중단된 후 수출 다변화에 힘써 왔으며, 러시아를 거치치 않고 아제르바이잔을 거쳐 유럽으로 공급하는 트랜스 카스피 가스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20억달러를 투입해 8700㎞에 달하는 가스관을 건설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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