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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Chemical은 태양광발전용 필름 생산능력을 대폭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타이 Map Ta Phut 및 독일 Schkopau에 2012년까지 폴리올레핀(Polyolefin) 봉지재용 필름 공장을 신설함으로써 태양광발전 모듈용 특수 필름 생산능력을 3배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10년 가동을 시작한 미국 Ohio의 Findlay 공장을 포함해 세계 3개 지역 생산체제를 구축해 세계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Dow Chemical은 2010년 8월 폴리올레핀 봉지재용 필름 를 개발해 12월 Findlay 공장에서 양산하기 시작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ENLIGHT는 태양광발전 모듈 완성제품의 신뢰성과 성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내구연수를 연장시키는 특징과 함께 가공속도도 빨라져 모듈 생산기업의 코스트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신에너지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내세운 Dow Chemical은 태양광발전 모듈의 수요가 연평균 약 30% 신장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성장속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주력제품인 폴리올레핀 봉지재용 필름을 세계적으로 증설하고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Dow는 ENLIGHT 외에도 백시트용 용제계 접착제 , 무용제적층접착제 등 다수의 태양광발전 관련제품을 상업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