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LNG 수급 협력 강화
지경부, 일본 경제산업성과 정책협의회 … 수입 일본 31%에 한국 15%
화학뉴스 2011.11.28
한국과 일본이 가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1차 가스정책 협의회를 개최해 세계 1-2위의 LNG(액화천연가스) 수입국으로서 가스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11월28일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은 이미 인도네시아 LNG 도입, 캐나다 셰일가스 개발 등과 관련해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열어 LNG 수급 뿐만 아니라 해외자원개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또 민간 차원에서도 가스공사, 대한액화석유가스(LPG)협회와 일본가스협회의 협의를 통해 가스사업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0년 기준 영국 BP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LNG 수입에서 일본 31%, 한국 15%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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