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한국에서 특수 PET필름 생산
HEVㆍBSF용 개발 2-3년 안에 상업화 … 중국ㆍ말레이 공급망도 확충
화학뉴스 2011.11.28
도레이가 특수 그레이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을 개발할 방침이다.
도레이가 2011년부터 시작한 경영전략인 <프로젝트 AP-G13>에 따라 환경문제 및 자원ㆍ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특히, 필름사업에서는 Green Innovation 사업 확대와 직접 연결되는 태양전지용 백시트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HEV)v전기자동차(EV)용 컨덴서용 필름, BSF(Battery Separator Film)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도레이는 세계 태양전지용 PET 필름 생산 메이저로 특수 그레이드 PET필름을 개발함으로써 유럽과 미국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불소시트를 대체할 방침이다. PET필름의 축인 고내구성 필름 또 장기적으로는 중국 및 말레이에서 직접 생산을 통해 세계적 수급타이트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레이는 고내구성 PET필름에 비해 내구성이 2배 높은 초고내구성 필름 및 백색 필름과 고내구성 필름의 기능을 모두 보유한 백색 고내구성 필름을 개발해 용도 개척에 나서고 있다. 또 수명 향상 및 코스트 절감을 실현하는 차세대형 태양전지용 필름을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육성해 상업화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11/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도레이, 구미 수처리막 공장 증설 | 2025-09-18 | ||
[EP/컴파운딩] 도레이, 새만금 PPS 곧 가동한다! | 2025-09-17 | ||
[합성섬유] 도레이, 메타아라미드 가동 “눈앞” | 2025-09-16 | ||
[배터리] LG화학, 도레이 지분 인수 또 연기 | 2025-07-03 | ||
[배터리] 도레이, 배터리 분리막 철수한다!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