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MMA, 2013년 10만톤 가동
MR, 아시아 생산능력 대폭 확대 … 도광판ㆍ디스플레이용 수요 호조로
화학뉴스 2011.11.28
Mitsubishi Rayon이 아시아의 MMA(Methyl Methacrylate) 모노머 생산을 확대할 전망이다.
Mitsubishi Rayon은 2009년 Lucite를 통합해 MMA 모노머 사업에서 유럽ㆍ미국ㆍ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생산능력도 세계 최대로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아시아에서 자동차 및 LED(Light Emitting Diode) TV 도광판용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아시아의 MMA 모노머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광판용 수요 신장률은 2011년 들어 둔화됐으나, 캐스트시트 및 디스플레이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수급타이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수요가 호조를 보여 Guangdong의 Huizhou 공장에 2011년 말까지 9만5000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중국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으나 Lucite 인수에 따라 독점금지법상 인가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가동시기 등은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내에서도 합작기업인 대산MMA가 9만8000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3년 1월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타이MMA도 2011년 생산능력 9만톤의 No.2 플랜트를 가동하는 등 공급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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