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에너지 공급지형 변함없다!
정치적 불안에도 차질 없어 … 사우디도 석유시장 안전 확보
화학뉴스 2011.12.06
카타르가 아랍 지역의 정치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에너지 공급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국왕은 12월5일 도하에서 열린 에너지포럼 개막식에서 “<아랍의 봄>에 따른 지역 정세 불안이 중동의 에너지 공급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랍 지역의 소요 사태로 에너지 공급이 우려되고 있지만 원유 공급을 통해 중동 지역의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석유시장의 안전 확보가 사우디의 국가적 목표”라며 “공급 부족과 예상치 못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하메드 빈 다엔 알 함리 아랍에미레이트(UAE) 석유장관은 “이란 남부와 오만 북부 사이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송유관이 거의 완공단계”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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