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이온교환수지 대폭 인상
감미료ㆍ설탕ㆍ수처리용 7.5% 올려 … 북미ㆍ유럽은 4.0% 그쳐
화학뉴스 2011.12.06
랑세스(LANXESS)가 이온교환수지(Ion Exchange Resin) 가격을 대폭 인상한다.
랑세스는 12월 초부터 감미료 및 설탕, 크로마토그래피수지(Chromatography Resin) 제조용 이온교환수지의 글로벌 공급가격을 7.5%, 카트리지용은 6.0%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촉매 및 CA(Chlor-Alkali) 전해용 이온수지 공급가격은 4.0%로 낮추었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은 수처리 및 초고순도용, 핵(Nuclear) 응용에 사용되는 이온수지 공급가격을 7.5%, 수처리용 역시 7.5% 인상한다. 수처리용 이온교환수지는 주로 폐수 처리에 사용되고 있다. 유럽 및 북미에서는 공업용 수처리, 초고순도, 핵용 및 특수 그레이드 가격을 4.0% 인상에 그치나, 제약 및 화학공정용은 7.5%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12/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랑세스코리아, 박준성 대표 취임 | 2025-02-25 | ||
[폴리머] 이온교환수지, 초순수용 수요 기대 | 2025-01-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랑세스, 스페셜티화로 성장성 강화 | 2025-05-16 | ||
[폴리머] 이온교환수지, 반도체 타고 수요 회복… PFAS 규제도 호재 "기대" | 2025-05-02 | ||
[폴리머] 이온교환수지, PFAS 제거제 부상 | 202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