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산업은행 품으로…
산은,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인수 … 지분율 14.41%에 달해
화학뉴스 2011.12.07
금호석유화학이 최대 주주가 박철완 외 7인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12월6일 공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환사채의 전환청구에 따라 최대 주주가 바뀐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보통주 428만1715주로 14.41%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산업은행은 “구조조정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1월30일 금호석유화학 보유지분을 일괄 매각한 바 있으며, 금호석유화학은 분리경영을 위해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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