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1조5000억㎥ 가스전 발견
세계 2위 천연가스 매장국 … 유럽 석유수출 제재 없을 것
화학뉴스 2011.12.12
이란이 카스피해(Caspian Sea)에서 가스전을 발견했다.
로스탐 카세미 이란 석유장관은 석유부 웹사이트를 통해 카스피해 700m 깊이 해저에서 추정 매장량이 50조큐빅피트(약 1조4158억㎥)에 달하는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12월11일 발표했다. 이란은 러시아에 이어 세계 2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이자 세계 5위 산유국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중 2번째로 많은 원유를 수출하고 있다. 카세미 석유장관은 12월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에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하는 것이 우리의 정책”이라며 “유럽은 국제유가와 경제에 미칠 파문을 고려해 이란의 석유 수출에 제재를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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