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저 열수광상 16개 추가발견
화학뉴스 2011.12.12
중국이 해저 열수광상 16개를 발견했다.
중국의 관영신문인 신화통신은 “중국 해양탐사선인 다양(大洋) 1호가 1년여에 걸친 탐사 끝에 광물자원의 보고인 해저 열수광상 16곳을 발견했다”고 12월12일 보도했다. 해양 전문가 218명이 승선한 다양 1호는 2012년 12월8일 출항해 인디아양, 대서양, 태평양을 탐사한 후 12월11일 산둥(山東)의 칭다오(靑島)항에 귀항했다. 다양 1호의 수석 연구원인 타오춘후이는 “16곳의 열수광상 가운데 5곳은 대서양에서, 나머지 11곳은 동태평양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열수광상은 지하 또는 해저 마그마로 가열된 열수가 온천처럼 솟아나는 과정에서 금속이온이 차가운 물에 접촉하면서 침전돼 형성되는 광물자원으로, 금과 은, 구리, 아연, 납 등 주요 금속을 함유하고 있으며 고령토 등도 포함돼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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