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구원,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조사
화학뉴스 2011.12.15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에 대해 조사한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2년 연구과제로 <신축 아파트 실내공기의 유해물질 분포 특성에 대한 조사>를 선정했다고 12월14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새집증후군 등 환경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신축 아파트의 실내공기에 대한 적절한 관리법과 유해물질을 저감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실내 공기에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와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포함됐는지 여부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연구원은 2012년 연구과제로 드링크제 보존료 사용 실태조사, 산업폐수의 생태독성 특성 평가 등을 선정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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