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전지 300곳 생산 중단
블룸버그통신, 과잉공급으로 … 전면중단하거나 가동률 50%로 낮춰
화학뉴스 2011.12.15
중국의 태양전지산업이 위기에 봉착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연구단체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의 실리콘계 태양전지 생산기업 300곳 이상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12월15일 보도했다. 생산차질의 원인은 과잉공급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300곳 이상이 생산을 전면중단하거나 절반 가량으로 가동률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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