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실리콘 파우더 본격생산
한국메탈실리콘, 4년간 50억원 투입 … 12월21일 가동
화학뉴스 2011.12.19
한국메탈실리콘(대표 최종오)이 메탈실리콘 파우더 공장을 완공해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한국메탈실리콘은 강원도 영월 소재 메탈실리콘 파우더(Metallurgical Grade Silicon Powder) 공장 준공식을 12월21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2월19일 발표했다. 메탈실리콘은 반도체, 합금, 유기 실리콘 등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폴리실리콘(Polysilicon)의 핵심 원료로 쓰이고 있다. 현재 국내 폴리실리콘 생산기업들은 코스트 절감을 위해 메탈실리콘 파우더 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수입 의존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메탈실리콘 최종오 대표는 “2008년부터 50억원 가량을 들여 메탈실리콘 파우더 전용설비 개발을 시작해 4년여 만에 개발을 완료했다”며 “2012년부터 주문생산, 임가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한국메탈실리콘은 6월 서울 본사와 공장을 영월로 이전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1/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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